인간극장 ‘우리 엄마 늦복 터졌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어머니 편 시청소감 아내는 kbs1 인간극장을 즐겨본다. 그래서 잠자리에 누워 가끔 시청소감을 말해주곤 한다. 물론 난 그 이야기를 자장가 삼아 바로 잠들곤 해서 구박을 받지만 말이다. 이번 주는 유독 아내의 이야기가 미주알고주알 끊이지 않는다.‘우리 엄마 늦복 터졌네’라는 제목으로, 섬진강 시인 김.. 나의 이야기 201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