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두꺼비 / 사계절 / 레셀 에릭슨 /초등2 www.koresa.org ‘착하게 살아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때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착하게 살면 오히려 손해 보는 것은 아닐까? 착하게 사는 것보다 꾀부리며 사는 것이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착한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착한 마음을 나누며 살.. 어린이책/문학 2009.09.30
초대받은 아이들 / 웅진닷컴 / 황선미 / 초등3 www.koresa.org 생일은 즐거운 날이기는 하지만 생일잔치를 열어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 때문에 속상하기도 합니다. 또한 친구 생일에 초대를 받아도, 받지 못해도 속상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어린이들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단지 생일에 대한 이야기만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더 .. 어린이책/문학 2009.09.08
서울로 간 허수아비 / 산하 / 윤기현 / 초등6 www.koresa.org 이 책을 쓰신 작가 윤기현 선생님은 초등학교만을 졸업한 후 줄곧 농사를 지으셨고, 농민 운동에 앞장서신 특별한 경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처음 이 책이 나왔을 때 오히려 대학생 형, 누나들이 더 많이 이 작품을 읽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우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알 수 있었.. 어린이책/문학 2009.09.08
그림 도둑 준모 / 낮은산 / 오승희 / 초등2 www.koresa.org 여러분은 공부를 잘하나요? 아니면 특별한 재주가 있나요? 또 상은 몇 번이나 타보았나요? 모두가 공부를 잘할 수는 없습니다. 또 특별한 재주를 가질 수도 없습니다. 상도 타는 사람보다 못 타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모든 부모님은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 하든, 특별한 재주가 있.. 어린이책/문학 2009.09.07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 / 중앙출판사 / 미라 로베 / 초등4 www.koresa.org 우리나라는 원래 대가족 사회여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자,손녀들이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핵가족 사회가 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가정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떤 존재이십니까? 말은 잘 통하나요? 여러분의 뜻을 잘 받아.. 어린이책/문학 2009.09.07
뚱보 은땡이 / 세손교육 / 원유순 / 초등3 www.koresa.org 옛날에는 통통한 여자를 미인이라고 했으며, 배 나온 사람을 오히려 넉넉하고 여유있는 사람으로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뚱뚱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아주 부정적입니다. 게다가 사람의 외모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다보니 외모를 가꾸고, 몸매를 가꾸기 위해 수많은 .. 어린이책/문학 2009.09.07
축구 생각 / 창비 / 김옥 / 초등3 www.koresa.org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축구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어린이들 특히 남자 어린이들 경우 축구하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런데,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축구보다 공부를 더 잘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때문에 고민하는 어린이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꼭 축구가 아니.. 어린이책/문학 2009.09.07
받은 편지함 / 우리교육 / 남찬숙 / 초등5 www.koresa.org 창작과 비평사에서 나온 [괴상한 녀석]을 쓴 작가 남찬숙 선생님의 작품으로 2005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작가와 메일을 주고 받는다는 독특한 설정과 부러운 친구의 이름을 몰래 사용하면서 겪는 갈등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 어린이책/문학 2009.09.07
신통방통 도깨비 / 보리 / 서정오 / 초등2 www.koresa.org 옛이야기는 듣고, 말하는 문학입니다. 그런데 요즘 책, 텔레비전, 인터넷 등의 영향으로 더 이상 옛이야기를 말하고, 듣는 문학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런 점을 안타깝게 여긴 서정오 선생님께서 비록 책이지만 입말을 살려서 옛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놓고 계십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 어린이책/문학 2009.09.07
나는 나 / 한겨레아이들 / 배봉기 / 초등3 www.koresa.org 혹시 여러분들은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습니까? 남자, 여자가 일곱 살이 넘으면 자리를 같이 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이처럼 조선시대 때 우리나라는 남녀 구별이 아주 엄격했습니다. 그러한 전통문화를 가진 우리나라는 남자와 여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엄격한 구분을 .. 어린이책/문학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