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거상이 되어 3년만에 돌아오다. 반가워요~ 상인 총정리 SBS '사랑에 미치다' 이후 3년 만에, 2002년 KBS '명성황후' 이후 8년 만에 배우 이미연(38)이 KBS 2TV 사극 '거상 김만덕'으로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이미연이 주연을 맡은 '거상 김만덕'은 제주도의 비천한 기녀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거상으로 올라서 어려운 이들을 도왔던 김만덕(1739~1812)의 삶을 그린 역사물.. 세상 뉴스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