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음식 간보기/ 임보]를 읽고 - 인생 간보기 제대로 하고 있나요? 아내는 새로운 음식을 만들 때마다내 앞에 가져와 한 숟갈 내밀며 간을 보라한다 그러면 "음, 마침 맞구먼, 맛있네!" 그것이 요즈음 내가 터득한 정답이다 물론 .때로는 좀 간간하기고 하고 좀 싱겁기도 할 때가 없진 않지만만일 " 좀 간간한데 할 것같으면" 하면 아내가 한 입 자셔보고나.. 나의 이야기 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