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은 사실 우리 주변의 삶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과학이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줍니다. 즉,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들을 관찰한 후 비교하고 분류합니다. 그리고 직접 자신이 실험해볼 수 있도록 해서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과학을 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가만히 앉아서 눈으로만 보는 책이 아니라 직접 찾아도 보고, 따라해 보며 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서 이 책에 쓰인 여러 힘과 운동에 대한 과학 용어도 자연스레 익히면 됩니다. 그 개념이 쓰이는 우리 생활의 다른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다면 물론 더 좋을 것입니다.
이 책은 <나의 첫 과학책>시리즈로 총 4권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책들인 《혼자서 읽는 지구와 우주 이야기》, 《혼자서 읽는 식물 이야기》, 《혼자서 읽는 작은 벌레 이야기》도 구해서 읽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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