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는 왜 털옷이 되었나? / 아이세움 / 장수하늘소 / 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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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우리 인류에서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었지만 동시에 환경 파괴라는 엄청난 재앙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인류는 생태 환경의 파괴로 동식물의 멸종, 기상 이변, 공해 등 각종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지구 멸망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이르렀습니다.
이 책은 우리 생태계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쉬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생태학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용어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잘 읽으면
5학년 과학과 ‘식물의 잎이 하는 일’과 6학년 과학과 ‘쾌적한 환경’ 단원을 공부할 때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결국 우주 속의 한 존재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관심을 나, 가족, 친구를 넘어서서 전 세계로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이름으로 인류가 다른 동식물에 비해 최고라는 자만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