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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화)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부수는 도끼여야 한다네.”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부수는 도끼여야 한다네.” '변신'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말입니다. 1883년 7월 3일 카프카가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일생의 유일한 의미를 문학창작에 두었으나 자신을 이해하지 못했던 완고한 아버지, 그리고 생계를 위..

세상 뉴스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