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비담 역 김남길 '꽃그지'여도 멋져~ / 거지 관련 정리 비담은 풍월주 손에 자라오면서 진골 출신 신분과는 다르게 허름한 옷차림으로 얼핏 보면 마치 걸인과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왔습니다. 시청자들은 그런 비담(김남길)의 모습을 보고 '꽃그지'란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또한 "꽃그지 김남길 너무 반가워요. 카리스마 작렬입니다", "상대등보다 꽃그지 김.. 세상 뉴스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