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와 전수자 그리고 제자에 대하여 인간극장 흑암골 옹기 4대를 보다가 경북 무형문화재 아버지 정학봉 옹에 이어 무형문화재 전수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정대희(52)씨가 부인과 제자를 두는 문제로 다투다가 결국 가업을 잇겠다고 나선 아들 정창준(29)씨를 후계자로 양성하는데 힘쓰기로 합의합니다. 과연 제자와 계승자는 어떻게 다를까.. 어휘력쌓기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