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남편은 잔소리(?), 김보민 남편은 '선배', 김정민은 좋은 남편(?) 배우 신애 남편은 결혼 후 신애가 술을 못 먹게 한다고 합니다. 신애는 남편이 술을 못 먹게 하는 것이 불만이라고 하네요. 술 먹지 말고 빨리 아기 만들어서 가족애도 키우고, 애국도 하시길. 한편 김보민 KBS 아나운서는 남편인 축구선수 김남일을 '선배'라고 부른답니다. ‘남편’을 ‘여보’, ‘자기.. 세상 뉴스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