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우리는 모두 비정상이고, 우리는 모두 시한폭탄 같은 존재들이다." 요즘 출판계에서 ‘요나손 신드롬’을 일으킨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의 저자 요나스 요나손의 말이다. 그는 더 나아가 “삶 자체가 우연의 연속이고, 현실은 내 소설보다 훨.. 나의 이야기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