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과 "준하야 바지 벗긴 거 미안해~" 3년 만에 사과라니 허걱~ 개그맨 박명수가 동료 정준하에게 뒤늦은 사과를 했습니다. 2006년 ‘무한도전’ 녹화도중 박명수가 장난으로 정준하의 바지를 내린 것이 속옷까지 벗겨지는 대형사고로 연결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촬영장에는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한 3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있던 터였기 때문에 정준하는 “내.. 세상 뉴스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