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비가 내립니다. 가뭄을 해결해준 고마운 장맛비가 내립니다. 넘치지 않아야 할텐데...
비가 오는 날 미국의 재즈 음악가이며 트럼펫 연주자였던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을 듣는다면 훨씬 분위기가 있겠지요.
우리에게 멋진 음악을 남기고 루이 암스트롱은 1971년 7월 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떠난지 40여 년이 지났지만 그의 음악은 늘 우리곁에 남아 우리를 위로하고, 감탄하게 하니 참 멋진 일입니다.
1907년 7월 6일에는 멕시코의 여자 화가 프리다 칼로가 태어났습니다. 불꽃처럼 살다 간 프리다의 열정은 그의 그림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그의 전기를 다룬 영화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혁명을 꿈꾸었던 공산주의자이기도 했습니다.
비와 음악과 그림..그리고 책이 함께 하는 7월 6일이기를 바랍니다.
7월 6일 모퉁이에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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