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10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앙리 베르그송은 태어났습니다. 폴란드계 유태인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관계로 그를 프랑스에서는 '베륵손'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의 저서 '창조적 진화'는 철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철학자이며서도 1928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앙리 베르그송은 절대적 시간에 얽매여 사는 것보다는 상대적 시간, 생생한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우리는 죽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약동하는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앙리 베르그송과 함께 하는 하루 어떠신가요?
가을 하늘 높고 맑은 10월 18일..
모퉁이 책잔치를 이틀 앞둔 오늘..
모퉁이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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