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10월 22일 폴 세잔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폴 세잔은 "자연은 표면보다 내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확한 묘사를 하기 위해 사과가 썩을 때까지 그렸다는 일화를 남겼습니다. 폴 세잔은 자연의 형태가 숨기고 있는 내적 생명을 묘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의 이런 노력은 폴 세잔을 '현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칭하게 합니다.
비 오는 가을날 폴 세잔의 작품을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 주말...많은 이들이 찾아와 함께 놀아서 줄거웠던 모퉁이 책잔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애써주시고,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 22일 (월) 모퉁이에선 또 무슨 일이 준비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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