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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우리 엄마 늦복 터졌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어머니 편 시청소감

아내는 kbs1 인간극장을 즐겨본다. 그래서 잠자리에 누워 가끔 시청소감을 말해주곤 한다. 물론 난 그 이야기를 자장가 삼아 바로 잠들곤 해서 구박을 받지만 말이다. 이번 주는 유독 아내의 이야기가 미주알고주알 끊이지 않는다.‘우리 엄마 늦복 터졌네’라는 제목으로, 섬진강 시인 김..

나의 이야기 2014.11.01

[마누라 음식 간보기/ 임보]를 읽고 - 인생 간보기 제대로 하고 있나요?

아내는 새로운 음식을 만들 때마다내 앞에 가져와 한 숟갈 내밀며 간을 보라한다 그러면 "음, 마침 맞구먼, 맛있네!" 그것이 요즈음 내가 터득한 정답이다 물론 .때로는 좀 간간하기고 하고 좀 싱겁기도 할 때가 없진 않지만만일 " 좀 간간한데 할 것같으면" 하면 아내가 한 입 자셔보고나..

나의 이야기 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