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혼인신고 안했지만 남편 안재환에 대한 사랑 변함없어~

정선희 혼인신고 안했지만 남편 안재환에 대한 사랑 변함없어~

 

정선희는 2007년 11월 탤런트 故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고, 결혼생활

10개월 만인 2008년 9월 남편을 자살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그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져 도덕적 비난과 각종 루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에 대해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정선희는 연애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마치 연애하는 것 같아서 혼인신고의 필요성을 실감하지 못했다며 해명했고, 혼인신고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 점이 뒤늦게 덫으로 다가와 갈고리처럼 살을 파고들었다고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한때 자살충동에 몹시 시달렸지만 이제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겠다고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한다는 말도 있듯이 정선희씨가 어려움을 잘 이겨내기 바랍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장진영의 경우 그 남편이 결혼식을 올리지도 않은 상황에서 혼인신고를 서둘러 해서 사람들에게 참사랑에 대한 감동을 주었던 일과 대비되는데 과연 혼인신고를 하고 안하고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사실혼, 법률혼, 동거 등의 차이에 대해 알고 싶다면 다음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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