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9월 18일 초기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한 작가로 알려졌던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기자 생활을 거쳐, 그의 첫번째 작품 [개미]가 큰 히트를 치면서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는 [개미] 외에도 [개미혁명], [뇌], [나무], [타나토노트], [신], [카산드라의 거울] 등 내놓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35개국에서 번역되어 1천 5백만부 이상이 팔리는 등 프랑스에게 제일 잘나가는 작가 중 한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의 책 [개미혁명] 에서는 한국 출신의 아이가 중요한 역할로 나오고, '백제'에 관한 이야기도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작 [카산드라의 거울]에서는 북한 출신의 주연급 인물이 등장하는 등 우리나라와도 친근한 작가입니다.
매년 10월 3일마다 책을 출판해왔었는데..
과연 2012년 10월 3일 또 어떤 책을 우리 앞에 내어놓을지 기대가 됩니다.
9월 18일 자원활동가들의 노력으로 더 좋아진 모퉁이에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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