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 응찰, 입찰, 유찰 어떻게 다를까요?

낙찰, 응찰, 입찰, 유찰 어떻게 다를까요?

 

‘낙찰’이란 경매물건 인수를 희망하는 사람 중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을 계약의 당사자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경매물건에 입찰한 사람이 없어 다음 기일로 넘어가게 되었다면 ‘유찰’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입찰’이란 말은 경매에서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낙찰희망가를 적어 내게 하는 일을 뜻합니다.

 

그리고 ‘응찰[應札]’은 입찰에 참가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결국 정리해보면 입찰에 응찰한 사람이 없으면 유찰이 되는 것이고, 응찰한 사람 중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이 계약의 당사자로 결정되면 낙찰이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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