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가 방송에서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해서 귀가 솔깃해서 들어봤더니 학교 성적을 10점씩 올려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했네요. 정치인들을 비롯한 여러 어른들의 엄청난 거짓말에 비하면 동호 거짓말은 애교수준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고도 발뺌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나마 동호는 솔직하게 고백했으니 다행입니다.
신예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막내이면서, ‘천하무적 야구단’ 단원으로서 활발한 활동 중인 동호가 아무래도 학교 공부를 잘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동호가 공부를 꼭 잘해도 되지 않으니 거짓말은 이제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세 살 버릇 여든 살이 간다는 말이 있듯이 동호 거짓말이 계속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한 번은 애교이지만 쌓이면 증오가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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