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시청률 쑥쑥 올라라~ 부자들도 열심히 배우고 좀 배워라~

역사드라마 ‘명가’ 시청률이 12.5%를 기록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명가’는 정당한 부의 축적과 도덕적 부의 행사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한 경주 최씨 가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오늘날 부자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고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합니다. 주인공 최국선 역에는 최근 활발한 나눔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인표가 캐스팅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최국선의 동반자이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가는 한단이 역에는 한고은이, 최국선의 평생 라이벌로 집요한 성격인 김원일은 김성민이 맡았습니다. ‘불멸의 이순신’으로 최고 역사드라마를 이끌었던 전성시대가 다시 재연될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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