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428년 5월 7일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탄생했습니다.
영국의 철학자인 화이트헤드는 "서양의 2000년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인 에머슨은 "철학은 플라톤이고, 플라톤은 철학" 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만큼 서양철학사에서 플라톤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확고합니다.
민주주의에 반대하고 철인 정치론을 주장한 플라톤이 21세기 우리의 모습에 대해서는 무엇이라 말할지 궁금하군요.
모퉁이에서 플라톤의 철학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모퉁이에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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