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오늘은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입니다. 이런 날도 있었나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물다양성협약 발효를 기념하여 자연과 생물종 다양성 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며 인간들이 이 지구의 많은 생물들 위에 군림하고, 그들의 생태계를 위협한 것은 아닌지 반성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간들도 그저 우주의 한 구성원일 뿐이라는 사실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1859년 오늘 영국의 추리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탄생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하면 누구나가 좋아하는 셜록홈즈를 쉽게 떠올릴 것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되는 등 우리들에게 추리 소설의 큰 재미를 준 분이지요.
그리고 1885년 오늘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는 사망했습니다. 위고는 '노트르담의 꼽추' 그리고 '레 미제라블'의 작가입니다.
오늘 모퉁이에서 생태계에 관한 책 또는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또는 위고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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