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니라 인간도 그저 지구의 한 부분이라는 인식이 그 첫 출발점이 되어야겠지요.
1978년 6월 5일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난쏘공'으로 더 잘 알려진 작품...산업화 과정 속에서 소외된 이들의 아픔 사라진 것일까요?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변형되어 우리 곁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일까요?
1723년 6월 5일에는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가 태어났고, 1883년에는 존 케인즈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910년 6월 5일에는 [마지막 잎새]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작가 오 헨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퉁이 오늘은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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