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8월 20일 대한민국의 소설가 조세희 선생님이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1970년대 소외된 노동자와 빈민들의 삶을 폭로한 작가로 유명합니다.
그가 난쏘공을 세상에 내놓은지 30여 년이 흐른 지금 한국 사회에 소외받고 있는 사람들은 없는지, 애써 우리가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오늘도 신음하고 있는 난장이들이 쏘아올리는 작은 공에 인류가 함께 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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